모나씨 즐거운하루/일상 18

동탄 레이크꼬모 송동길 주말 플리마켓

한동안 동탄 레이크꼬모 매장 인테리어로 꼬모로 출근하다보니 주말이면 플리마켓이 열린다는 걸 알게되었다. 금, 토,일 10시 반~ 5시 쯤까지 진행되는 플리마켓. 매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주에도 했고, 이번주도 열렸으니 다음주에도 열리지 않을까 :) 규모가 크진 않지만 찾는 사람들도 많고 주변 매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송동길 입구 앞에서 체온을 재고 출입기록을 적어야 플리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진행요원이 돌아다니며 셀러들과 이용자들이 마스크를 잘 썼는지 확인하고, 잘 쓰지 않았으면 마스크를 쓰도록 지도한다.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에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코로나에 대비해 나름 신경써서 대비하고 있는 듯. 나도 플리마켓 내에서 인테리어관리를 하다보니 너무 지쳐 중간에 벤치에 앉아서 쉴 때..

동탄 나들이, 동탄 레이크꼬모

‘나들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가..? 요새 이 곳으로 출근을 하고있으니 말이다. 그것도 아침 6시에 출발해 오후 4-5시까지 풀타임으로..! 동탄 레이크꼬모 내 새로 오픈하는 매장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 (개인적인 블로그라 따로 언급하진 않는걸로.) 동탄 호수공원 바로 코너에 위치해 호수공원 돌다가 이곳 한바퀴 둘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다. 공사는 15일. 첨에 이 곳으로 출근했을 땐 틈틈이 모던하우스도 가봐야지, 에잇세컨즈에서 쇼핑도 해야지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매일같이 있다보니 정작 쇼핑은 라지도 않았건만 그것도 지루해지는 중. 그래도 지난 주말엔 이 곳 꼬모 내에서 플리마켓도 열리고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찾아서 활기찬 모습에 되려 나도 기분이 좋아지곤 했다. (..

유아인 최애식단, 누룽지 + 창란젓

야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의 늦은 저녁으로, 누룽지와 창란젓, 그리고 메추리알 장조림 추적추적 장맛비가 오는 저녁, 같이 병원 야간진료 가기로 한 날에 남편은 급한 일이 있어 야근해야 한다는 안쓰러운 연락이 왔다. 혼자 진료를 받고 돌아오는 저녁 8시 즈음, 이제야 저녁도 못먹고 퇴근한다는 연락에, 늦은 시간 속 편하고 든든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남편이 나혼자 산다를 보며 유아인 배우가 먹는 것을 보고 맛있겠다를 연발하던 게 생각났다. 따끈한 누룽지와 짭쪼롬한 창란젓. 집 앞 마트에 들러 누룽지와 창란젓,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메추리알 장조림을 샀다. 이 세 가지면 완벽해! 무려 누룽지와 창란젓을 내 손으로 사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ㅎㅎ 결혼하고 많이 바뀌었다 헤헤. 학교 다닐 때 엄마가 ..

베란다 가드너의 행복

지난 주말, 최남편씨는 고딩동창 10명과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나는야 자유부인! 예에~~ 느즈막히 일어나 샌드위치와 모닝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예능 하나. 초여름도 지나고 이젠 정말 한 여름의 오전같다. 딱 덥지 않을 정도의 온기가 있는 아침(이라고 하기엔 너무 점심). 요즈음 집에서의 일상은, 틈만 나면 베란다로 나가서 애정하는 초록이들 근황 살피기. 하루에도 세네번씩 식물을 들여다보고 이미 보고 또 봤던 새순을 보며 좋아라하고, 물이 고픈 아이는 없는지 일일이 흙을 들쑤셔본다. 올 여름들어 쑥쑥 잘 자라고 있는 행잉초록이들도 대견하고. 디시디아그린은 마치 조화인 양 겨우내 꼼짝않고 있더니 날씨가 따뜻해지니 폭풍 새순 내고있는 중. 귀여워 죽겠다 진짜. 디시디아 밀리..

마곡나루 디저트카페 블레스롤(Bless Roll)

오랜만에 19년지기 친구 수정이랑 급 만남. 마곡나루 2번출구 앞 카페 블레스롤. 독특한 조형물에 빨간 파라솔과 입구가 눈에 띄는 아이스크림&카페. 수정이가 전에 와보고 괜찮았다고 해서 가보았다. 입구. 금색 시트 컷팅? 직업병이라 이런거 뭔지 궁금해함. 이쁜거 보면 으디테일 뭔지 확인해서 다음에 써먹어야지~ 이생각. 아이스크림과 넘나 귀여워보이는 롤케익. 컬러풀한 케익들이 눈에 들어오지만 꾹 참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아메리카노는 원두 종류가 두가지 있는데 나는 산미가 약한 걸로 주문. 수정이는 커피 마셨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초코-바닐라 믹스로. 그 카페 뭐더라.... 무지개케잌 파는 곳... 도레도레! 랑 케잌느낌은 비슷하다. 저 색색깔의 빵은 무슨 맛이 날까 궁금. 매장 인테리어는 화려한가 싶으..

이케아 크루스닝(KRUSNING) 펜던트 풍성하고 예쁘게 만드는 팁

얼마 전 마감을 끝낸 M체인점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이케아 크루스닝 펜던트를 20개 정도 조립했다. 이제 눈감고도 만들 지경. 그냥 꾸깃꾸깃 하면 되는 이케아 크루스닝 펜던트 조립은 무척 쉽지만 여러개 만들어본 노하우로 그래도 좀 더 풍성하고 예쁘게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해본다. 그냥 꾸깃꾸깃 하게 만들면 모양이 잘 안잡힘! 아래 방법대로 해보세요~ 이케아 크루스닝 펜던트 예쁘게 만들기 준비물: 이케아 krusning 펜던트, hemma 펜던트부속, forut 펜던트부속 이케아 크루스닝 펜던트를 준비한다. 43cm의 작은 사이즈를 준비했다. 포장 안에 한지 구성과 부채꼴 모양의 아크릴이 있음. 먼저 아크릴을 원통형으로 조립해준 뒤 한지 가운데 구멍에 끼워넣어준다. 요렇게 둥그렇게 말아서 요기에 딸깍 하고 ..

소소한 베란다텃밭 6주차 - 상추, 부추키우기

아이폰X 65기가를 거의 64.99기가까지 꽉차게 꾸역꾸역 쓰고있다가 결국 핸드폰이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9천여장에 달했던 사진들이 모두 날아가 버리심... 나의 아이폰은 모두 초기화 한 후에야 되살아났고 구글포토에 백업해놓아 한달 전 사진까지는 건졌지만 상추와 부추의 지난주 기록은 날아갔다. 5월 10일 일요일 한달이 더 지난 상추는 키가 쑥 자랐다. 이정도면 뜯어먹어도 되겠는걸?! 후후 부추은 다년생이라 여러 해를 수확할 수 있고, 자랄수록 더 굵은 잎이 나온다고 하여 여리여리했던 첫 줄기들은 지면에서 3센치 정도 높이에서 싹둑 잘라버렸다. 소심해서 두 뭉치 정도만 잘랐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전부다 이발 감행. 5월 12일 화요일 낮에 보니 더 커진것 같은걸?! 새로 나는 잎파..

소소한 베란다텃밭 4주차 - 여전히 상추부추어린이 (4/20~4/26)

4월 25일 (26일차)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현재. 일어나자마자 상추부추 확인하고 남겨보는 기록. 아침마다 눈 뜨자마자 베란다고 직행해서 상추와 부추들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 정도면 다 커도 도저히 수확해서 먹을 수 없고 반려식물로 계속계속 키울 지경이다. 다른 베란다텃밭 일기들을 보면, 상추는 한달 정도 키우면 막 손바닥 만하게 자라있던데.. 우리집 상추는 한달이 다되어가는 지금 아직도 어린이 중. 그래도 이제 상추스러운 모양을 갖춘 본잎들이 나왔다. 밥알 1개 정도 싸먹을 수 있는 크기이다. 비료를 더 주어야할까? 물을 더더 자주 주어야 할까? 부추들은 키가 쑥쑥 크고있는데 몸집이 너무 가녀리다. 튼튼하고 통통하게 자라주면 좋으련만. 비료를 더 주어야 할까? 머리에 씨앗은 다 떼어주..

소소한 베란다텃밭 3주차 - 어서어서 쑥쑥 자라라 (4/13~4/20)

2020/04/07 - [701호 새댁일상/모나일상] - 소소한 베란다텃밭 1주차 - 상추와 부추를 심다! (3/30-4/5) 2020/04/14 - [701호 새댁일상/모나일상] - 소소한 베란다텃밭 2주차 - 씨앗이 새싹이 되다 (4/6~4/12) 4월 15일 수요일 (16일차) 여전히 아가아가한 이 상추들은 도대체 언제 쌈으로 자라는 것일까..? 역시 자급자족의 삶은 멀고도 험한 것. 매일매일 분무기로 흙을 속까지 촉촉하도록 열심히 뿌려주고 우리집에서 가장 해를 오래 받을 수 있는 곳에 자리해 주었건만. 남동향의 집에서는 따스한 햇살이 부족한걸까? 내가 너무 조급한 것일까? 날짜는 지나는데 늘 같은 사진을 보고있는 기분이다. 그에 비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는 부추들. 요새 부추 구경하는 재..

소소한 베란다텃밭 2주차 - 씨앗이 새싹이 되다 (4/6~4/12)

4월 9일 목요일 (10일차) 상추들은 귀여운 새싹이 되었다. 씨앗 9개 중에 8개가 발아했고 가운데 발아하지 않아서 한번 더 심어준 씨앗은 또 발아하지 않았다. 저 자리가 문제가 있는걸까...? 본잎은 언제 나올까~ 얼른 상추모양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추가 드디어 빼꼼히 고개를 내밀었다!! 역시 내가 씨앗 위로 흙을 너무 두껍게 덮어주었나보다. 흙을 살살 걷어낸 자리에 마치 피지같이(...) 부추들이 고개를 들 준비를 하고있었다. 4월 10일 금요일 (11일차) 키가 좀 다 커진 상추새싹. 남동향인 우리집 발코니에서는 햇빛이 모자라는건지 조금 웃자라는 기색이 보이는 것 같다 ㅜㅜ 부추 새싹은 조금 더 많이 나옴. 신기하게 부추는 반 접혀있은 모양이다. 저게 펴지는걸까? 아니면 합쳐지는 걸까? 부추의 탄..

보기싫은 낡은 콘센트 셀프로 교체하기 (서울산전 다이아시리즈)

전세집이라 이사올 때 도배만 하고 들어왔지만, 그렇다고 보기싫고 낡아서 불편한 것을 내집 아니라고 꾹꾹 참고 눈감으며 살고싶진 않다. 더군다나 내 직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니, 마음같아선 싹 다 갈아엎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적당히 눈감고 영 아니올시다 인 것만 내 선에서 교체 혹은 수리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고있다. 올 화이트로 도배를 하고 나서 내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낡은 콘센트와 스위치. ㅎ ㅏ... 저걸 어떻게 바꿔? 말어?! 하며 볼 때마다 바꿀까말까 고민을 하다보니 1년이 지났다. 그러던 중 지난 현장에서 발주한 새 콘센트가 수량이 좀 남아서 집에 스윽 가져왔다. (일부러 좀 넉넉히 시킴ㅎㅎ..소확횡..) 그래, 방 안에 있는 콘센트들은 그렇다 치고, 인터넷 8p 모듈도 내가 교..

올해 첫 라이딩:) to 망원한강공원 (+처갓집양념치킨)

9시 반, 침대에서 꼼지락대다 일어나 샌드위치와 시리얼을 먹고 아침부터 분주히 자전거를 닦고 바퀴에 바람을 채웠다. 겨우내 먼지가 뽀얗게 앉은 안장을 닦고 신발장에서 펌프를 꺼내어 바람도 빵빵하게 슉슉. 날씨가 좋아서 첫 라이딩을 가보려고 한다. 작년 우리의 목표는 300km를 타는거였는데, 안양천과 한강을 열심히 달렸지만 겨우 48km를 달렸다 ㅋㅋㅋㅋ 아주 귀여운 기록이군. 1회에 12km정도를 달렸으니 4번 정도 자전거를 탄 셈이다. 라이딩이라고 하기엔 좀 너무 그런가...? 헤헤. 하지만 올해는! 목표를 좀 줄여서 150km 도전이닷 오늘의 기록. 15키로를 탔다. 이렇게 10번만 타면 150km를 탈 수 있어!! 망원한강공원 한강공원은 늘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가거나 이촌한강공원 쪽으로만 가..

소소한 베란다텃밭 1주차 - 상추와 부추를 심다! (3/30-4/5)

3월 30일 월요일 봄이 오고 나의 베란다에도 아침 따스한 햇살이 듬뿍 쏟아져 내려오는 요즈음, 식물들을 사고 키우고 집을 마치 정글처럼 만들고 싶은 욕구가 봄눈처럼 스멀스멀 고개를 내밀고있다. 사무실에서 틈만 나면 갑조네 모종시장을 눈팅하며 장바구니에 이리 담았다 저리 담았다, 퇴근길에도 동네 화원 앞을 서성이며 우리집에서 잘 클만한, 그러면서도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고 몸집이 큰 식물 없나 기웃기웃 (크고 이쁘고 튼튼한데 값싼 식물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러다 결국 다이소에서 겨우 구입한 상추와 부추 씨앗. 채소를 재배해 먹겠어!! 주먹 불끈 남편은 당장 나가서 삼겹살을 사온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생육이 무려 왕성하고 수량성이 많다는 웰빙 부추와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배가 가능한 청상추로 골랐다. 남편..

그럼에도 봄은 오고. (안산 자락길 산책)

요즈음은 아침 햇살이 너무 좋다. 침대에서 눈을 떠서 발로 커튼을 걷어 베란다에서 아침 햇살을 듬뿍 받고 있는 식물들을 본다. 그 모습을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다고 일찍 일어나게 되는 건 아님)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도 마음도 바짝 웅크려지는 하루하루. 자꾸 기분이 우울해져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마스크를 쓰고 산책길에 나섰다. 안산자락길 독립문 역에서부터 시작해 무악, 홍제 등을 거쳐 신촌, 북아현동 등을 거쳐 한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다. 안내글은 이러하다. "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임산부,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안산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경사가 완만한 숲길입니다. 특히, 휠체어 및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무장애 ..

200403, 둥이는 7.7kg래요 얼레리꼴레리

오늘자 둥이의 하루ㅡ 부짝 따뜻해진 요즈음, 해가 잘 들어오는 오전 거실 베란다 문을 살짝 열어두면 양지바른 베란다에 나가길 좋아하는 둥이. 오늘은 캣타워 2층에 자리잡아볼까나 오랜만에 둥이 몸무게를 재봤더니 7.7kg. 헉. 조금도 빠지지 않았구나 둥아. 좀 날씬해졌다고 느낀 건 날이 따뜻해져서 털빠진걸 오해했나보다 하하.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다 둥! 흐어어어어. 다이어트 시져시져~~~ 몸부림중 꾸엥 (애교중). 그래 너는 살쪄서 귀여워 (우리끼리 속닥속닥) 그래도 다이어트는 시작이다 목표는 가볍게 7.5kg!

[이틀남음!] 자동차세 연납신청(이택스로 납부하기) (1월 넘어도 7.5% 공제가능)

2020이 시작된 지도 벌써 한달이 지나 벌써 1월도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있다. 설 연휴 지나고 업무에 복귀하여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와중에 문득, 1월 중에 꼭 해야하는건 뭐다 ?! "자동차세 연납!" 자동차세 연납방법, 간단히 자동차세 연납하는법 서울시 이택스에서 자동차세 연납하기 1월 내 연납 시 자동차세 1년 분의 세액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 서울시 등록차량은 서울시 이택스 → https://etax.seoul.go.kr ▶ 기타 지역 등록차량은 위택스 → www.wetax.go.kr 나는 서울시에 거주하여 차량등록도 서울로 되어 있으므로 이택스로 접속! 이택스에 접속하면 첫 화면 왼편 상단에 자동차세 연납 안내가 떠있다. 신청하기를 클릭! 오늘이 1월 30일이므로 딱 이틀 남았다. 오늘..

자동차 정기검사 받기, 불합격해서 재검사받기ㅜㅜ (검사 전 셀프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재검사 피하자)

설 연휴 전에 예약했던 자동차 정기검사. 날짜가 지나면 과태료 3만원을 내야해서 늦장부리다가 날짜 임박해서 부랴부랴 예약했더니 서울 시내에 있는 모든 검사소가 예약 Full이었던 현실 .... 인천 검단까지 검색하고 나서야 겨우 빈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는 과태료 거의 낼 뻔한 이야기는 ↓↓↓ 요기에. https://deepblog.tistory.com/63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 후 검사 받으러 가기 전 꼭 한번씩 셀프 체크해보고 가면 좋다.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하고 가기도 이렇게나 번거로운데 혹여 불합격되어 재검사 뜨면 약 2주 안에 또 검사를 받지 않으면 과태료에 검사비까지 또 물어야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이다. " 검사 전 셀프 체크리스트 " 최소 아래 리스트는 셀프로 확인하고 쉽게 사전에 교체할 ..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하기 (미리미리 예약해야하는 이유!)

자동차 정기검사, 저처럼 늦게해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까지 가서 받지 마시고, 미리미리 예약해서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받읍시다 2016년부터 약 4만 5천키로를 열심히 달려준 나의 팅볼이도 이제 정기점검을 새로 받을 때가 되었다. 자동차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1월 3일로 이미 만료되었으나, 검사 가능기간은 만료일 앞 뒤로 한달 씩 주어 2달의 기간이 있었더랬다. 그런데 연말이다 뭐다 (핑계) 요새 사무실에 일도 별로 없었는데 게으른 탓에 차일피일 미뤘더니 설 연휴 빼면 검사가능기간도 며칠 안남아버려서 오늘 부랴부랴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하는 법" 자동차 정기검사가 언젠가부터 100% 예약제가 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예약을 하고 선결제를 해야 받을 수 있다. 첫번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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